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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동병원협회, 아동발달 치료와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1-05-25 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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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동병원협회가 아동발달 치료와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20차 춘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서 맘스마인드발달교육연구소(대표 신숙연), 에임메드(대표 신재원)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아동발달센터 개설 및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맘스마인드발달교육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중심이 된 전문적인 아동발달센터를 개설, 소아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 에임메드와의 협약을 통해서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 및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아동병원의 디지털 치료 솔루션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 적용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2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그 첫걸음으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관리하는 언어 지연, 소아발달센터의 현재와 미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주도하는 발달센터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 등을 진행, 아동병원의 아동발달센터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23일에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DST를 통한 언어지연 스크리닝, 언어지체의 진단과 지도, 언어치료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테마는 아동발달센터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아동병원 내 디지털 치료 솔루션의 상용화이다”며, “앞으로 이 두가지 사안은 아동병원의 주요 회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강의, 초음파 핸즈온 심화 코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제 2회 대한아동병원협회 기자상에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뉴데일리 경제 박근빈 기자가 시상했다. 
이 기자상은 지난 1년간 소아 청소년 의학 발전과 소아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취재, 기사화에 최선을 다해 준 의료 전문지 기자 및 중앙 언론사 의료 부문 취재 기자를 선정, 매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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