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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약재 ‘위령선’ 3개 제품…이물 혼입 확인, 해당 제품 회수·폐기 조치
  • 기사등록 2021-05-06 0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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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한약재 ‘위령선’ 3개 제품(엔탭허브위령선, 현진위령선, 경희한약위령선)에서 ‘위령선’으로 보이고자 기원이 다른 식물 뿌리를 색소 등으로 염색했다고 추정되는 이물이 섞여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의 주의를 위한 안전성 정보도 제공했다.

(표)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구매자는 판매처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이물이 검출된 ‘위령선’은 물에 넣어 휘저었을 때 즉시 색소가 물에 용해되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사용 전에 반드시 확인한 후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조사를 통해 이물 등이 혼입된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위령선’ 수입통관검사를 강화하며, ‘위령선’ 한약규격품의 제조 단위별 유통품 수거·검사를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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