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먹는 치료제 사용 및 재고 현황
4월 14일 18시 30분 기준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은 50만 9,182명분이다.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 투여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520개 병원 7만 518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4월 13일 현재까지 총 109개 기관에 1,899건이 분양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496건, △진단기술 개발용 1,377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1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1,161건[알파(186), 베타(184), 감마(135), 델타(443), 오미크론(213)], △FMV는 90건, △VOI 648[에타(86), 카파(123), 입실론(180), 아오타(90), 제타(94), 뮤(75)]건이 됐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4. 13. 0시 기준)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표지메인사진 : 경희대병원)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