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욱 교수가 지난 2021년 1월부터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하였다. 임기는 2년간이다.
최병욱 회장은 취임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2년동안 의료인공지능은 모든 의료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 분야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의료인공지능 산업의 새 순이 돋고 있다”며, “우리 학회는 연구의 저변에서 의료인공지능산업이 꽃봉오리를 맺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의료인공지능의 효율적인 임상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그 혜택이 온전히 의료현장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