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솟는정형외과병원(안영준 병원장, 문찬삼 원장)이 지난 2월 20일 (구)세강정형외과를 리모델링, 새롭게 개원하면서 최첨단 프리미엄 1.5T MRI인 ‘캐논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세솟는정형외과병원만의 특화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척추∙관절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간단한 주사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비수술적∙수술적 치료까지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도입해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초정밀 척추, 관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돼 우수한 영상을 기반으로 모든 근골격부위를 검사할 수 있게 돼 가성비와 퍼포먼스를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밴티지 엘란은 16채널 플렉스 코일(16CH Flex Coil)을 적용한 것은 물론 청음기술인 피아니시모(Pianissimo)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함에 따라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안영준 병원장은 ”세솟는정형외과병원을 개원하며 척추, 관절에 특화된 캐논의 MRI를 도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척추와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 찾아오는 병원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