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실 교수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초음파의학회에서 ‘간이식 후 간동맥 폐색에 대한 진단 성능 비교: 조영증강 초음파 대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조영검사’ 라는 연제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김진실 교수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도 ‘고주파 간절제술에서 간외 종양 확산 및 절제영역에서 에너지 및 접근 방법의 영향: 간 피막 조양 모델을 사용한 생체외실험’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