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서호석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다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
서호석 교수는 “이번 최다논문게재상 수상에 감사하다. 더욱 분발해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며, “위암치료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위암과 항역류수술, 단일공복강경을 활용한 탈장 분야를 진료하고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 의사로서 국내외 학회지에 2018년에만 제1 저자로 8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우수 구연발표상, 대한위암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일본위암학회 Travel grant 상 등을 꾸준히 수상하며 위암에 관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발족한 대한위암연구회를 모체로 1996년 11월 창립하였다. 선도적인 위암치료 및 연구 성과들을 창출해왔고, 위암과 위장관 질환에 대한 학술 및 사회 활동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추구하여 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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