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3일 -- 필리핀 세부의 고급 리조트인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가 6월 1일부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Jpark Island Resort Cebu)’(www.jparkisland.co.kr)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의 모기업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대표 박종환)은 허니문 및 커플 여행지로 세부가 각광을 받던 지난 2009년 호텔 객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존 리조트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간파,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함께 총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를 오픈 했었다.
이후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는 워터파크의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커다란 거실이 있는 스위트룸, 한식당을 포함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이 입소문을 타며 명실공히 세부 최고의 인기 리조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리조트 설립 초기에 파트너십을 맺었던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가 세부에 이어 마닐라 등에 새로운 리조트를 오픈할 계획과 함께 자체 브랜드를 통한 글로벌 리조트 사업 확대 구상을 밝히면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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