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동경희대병원 1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12일 차후영홀에서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교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수부서상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가 수상했으며, 우수교직원상은 마취통증의학과 허협 교수 외 14명이 선정됐다.
개원 기념 공로상은 협력업체인 유니에스와 통합EMR사무국 이개정 팀장이 수상했으며, 장기근속상은 30년 부문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외 2명, 20년 부문은 외과 이석환 교수 외 4명, 10년 부문은 보험심사팀 이진선 외 36명, 5년 근속상 부문은 성형외과 황수빈 외 89명이 수상했다.
이우인 원장은 기념사에서 “각자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위기는 기회란 말이 가장 와닿는 요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재설정해서 뉴노멀 시대의 기회를 잡는 강동경희대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후원금 전달식’ 개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가 지난 7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에 취약계층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취약계층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윤태석 지부장(직무대행)은 “보라매병원은 대한민국의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공공의료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협 병원장은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노사가 합심하여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취약계층 진료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적십자병원 ‘멘토링 및 직업체험학습’개최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이 지난 12일 상주보육원(원장 한영식)을 방문해 ‘멘토링 및 직업체험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상주적십자병원 김혁수 병원장은 “지난 5월 건강자람이 캠프 이후 약 1개월만에 멘토링 및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남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우리 병원의 사회적 책임이고 사명임을 잊지 않고,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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