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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1.4배 - 3차접종 완료 중요, 4차접종 참여 권고
  • 기사등록 2022-08-03 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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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가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3% 감소됐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1.4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3배가 높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22.7.24.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및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4차접종 참여도 권고했다.

또 4차접종 대상이 되는 18세 이상 고위험군 중 3차 미접종자와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각각 3차접종과 기초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 및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며,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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