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0시 기준 전 연령 기간별 중증화율 및 치명률은 전월 대비 감소해 7월 중증화율 0.07%, 치명률 0.03%, 60세 이상도 전월 대비 감소(중증화율 0.42%, 치명률 0.19%)했다. 

◆중증화율 및 치명률…전월 대비 감소

▲중증화율 

전연령 중증화율은 6월 0.13%에서 7월 0.07%로 감소, 60세 이상 중증화율도 6월 0.74%에서 7월 0.42%로 감소했다.    

▲치명률 

전연령 치명률은 6월 0.07%에서 7월 0.03%로 감소, 60세 이상 치명률도 6월 0.37%에서 7월 0.19%로 감소했다.

(표)월별 연령별 중증화율(위) 및 치명률(아래) 추이(’20.2월~’22.7월)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1% 감소된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6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3배가 높았다.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1%,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69.4% 낮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8.14. 기준)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1.4배
• ‘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0배
• ‘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UP
• ‘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 높아
• ‘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