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예약’ 도입, 추진 중 - 코로나19 백신 폐기 최소화 방안
  • 기사등록 2021-11-12 00:58:05
기사수정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이 지난 11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예약’을 도입,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폐기 최소화 방안으로 예약인원을 위탁의료기관별로 지정한 요일로 집중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월 1일 이후 예약대상자들 지정요일 중 접종 예약 가능
의료기관은 예약 가능한 요일을 최대 주 3일 선택했다.
이에 따라 11월 1일 이후 예약하는 대상자들은 각 의료기관에서 지정한 요일 중에서만 접종일 예약이 가능하다.
11월 이후 예약대상자는 소아청소년, 임신부, 추가접종 등이다.


◆사전 접종 예약 대상자들…예약변경 없이 접종 가능
요일제를 운영하기 전(~10.31.)에 예약하여, 예약가능 요일이 아닌 날에 이미 접종 예약이 되어 있는 대상자들은 예약변경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예약변경을 원할 경우 위탁의료기간별 예약가능 요일로만 변경이 가능하다.
예약가능 요일이 ‘월/화/수’인 의료기관에 접종을 예약한 경우 목/금/토/일로는 예약일자 변경이 불가능하며,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하는 경우 접종기관 변경이 필요하다.


◆접종일 예약, 계속 진행 중
요일제 운영에 따른 접종일 예약은 계속 진행 중이다.
추진단은 “지난 11월 1일부터 진행된 요일제 예약의 접종이 11월 15일(월)부터 시작되므로 예약을 한 국민들은 예약일에 빠짐없이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며, “현재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한 국민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약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610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RSNA 2024] 대표적 AI 솔루션 회사들 대거 소개…혁신 기술 및 솔루션 공개
  •  기사 이미지 [11~1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비보존, 제일약품, 한국노바티스, 현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1~12월 제약사 이모저모]듀켐바이오, 듀켐바이오, 제일약품, 한국로슈, 휴온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