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이 지난 10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1~12월 시행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추가접종 대상자의 예약 및 접종 일정을 다시 한 번 안내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추가접종 대상군에 대해 접종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한 경우 추가접종 가능일 3주 전 부터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의사 소견 하에 추가접종이 권고되는 경우 접종기관에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추가접종이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추가접종 가능일 2주 전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 1단계 고위험군 중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자체접종을 완료했거나 진행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 앞서 시행지침을 안내하고,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하여 대상 규모에 따라 백신 필요물량을 배송한 후 자체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추진단은 “돌파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하여 추가접종 대상자분들은 도래하는 일정에 맞추어 추가접종을 받아주시길 요청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 등 고위험군 대상자분들은 예약한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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