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광명병원 초대 병원장에 이철희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면학회 회장, 서울대보라매병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장, 경기국제의료협회장, 분당서울대병원장 둥을 역임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지난  2017년 중앙대의료원 새병원건립추진단장에 임명된 후 광명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아 의료원의 제2병원 건립을 위해 힘써왔다.

신임 이철희 병원장은 “2022년 3월 경기도 광명시에 개원을 앞둔 중앙대광명병원은 병원이 제공하는 모든 의료서비스의 혁신은 환자 관점으로부터 출발한다는 포부로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치료 등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태어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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