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지난 3월 30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7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홍성진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여러 시민건강프로그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홍성진 교수는“서울시의사회의 일원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즐겁게 참여하였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사회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진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 과정 운영위원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