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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간호사 교대제 개선 2차 시범사업 제도 보완 촉구
김영신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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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협의회 “교육부 ‘땜질식 처방’” 강력 비판
김영신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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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00% “혁신 신약 건보 등재 너무 느려…환자 치료 차질”
김영신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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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수급추계위 위원 7명 추천 완료…빠르면 6월부터 추계위 출범
김영신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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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젊은의사포럼 개최…의료계 위기 속 미래 방향 모색
김영신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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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 국민 절반 이상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 확대해야”
김영신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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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노동조합 설립 논의…“노동조합 결성 통해 근로조건 개선 시급”
김영신 기자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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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선 앞두고 보건의료정책 제안서 발표…‘보건부’ 독립 등 7대 핵심 과제 제시
김영신 기자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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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사협의회, 첫 의사노조 정책 심포지엄 개최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의사노조 정책 심포지엄’을 오는 10일(토) 오후 6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2.4만여 명의 병원 근무 의사회원이 소속된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현장에서 부당한 노동행위를 강요받거나 노동자로서의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의사들의 권익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의료 상황과 의사노조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김강대 법무법인(유) LKB 대표변호사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대한민국 의사노조의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보훈병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등 4개 기관의 의사노조 위원장들이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심포지엄 후반부에는 주제발표자와 노조위원장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와 청중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이한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최복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실장, 김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의료계 안팎의 다양한 시각에서 의사노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논의한다.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들이 노동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직 의사노조 위원장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사노조의 현실적 과제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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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등 18개 의료단체 공동성명 통해 “담배회사 책임 인정해야” 발표
김영신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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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특위 “한의사 의과영역 침탈 엄중 경고…공개토론회 제안”
김영신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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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혁신과 협업’ 주제로 서울 코엑스서 개막…61개국 750여개사 참가
김영신 기자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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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보호자 96% “1인 병실 선호”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병실기준 개선 촉구
김영신 기자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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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세계 천식의 날 맞아 ‘꾸준한 관리’ 중요성 강조
김영신 기자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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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개혁 정책 중단 촉구…의대 정원 증원 정책 국정감사·감사원 감사 청구 예고
김영신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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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공중보건연구소, 5월 1일 국회토론회 개최
한국지역사회공중보건연구소(이하 공보연)가 남인순 의원실과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와 함께 5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지역사회 건강돌봄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역할과 주민참여’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노인 절반이상 거주지에서 재가서비스 희망 우리나라는 이미 노인 인구 비율이 2025년 2월 20.2%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40년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의 1인 가구 비율도 2023년 현재 32.8%에 이르러 노인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56.5%의 노인이 거동이 불편해도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2023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고, 2026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보건소 역할 강화와 건강돌봄센터 확충 논의그러나 해당 법률에는 지역주민의 건강돌봄을 위한 보건 관리와 예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보건소의 역할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고, 관련 기관의 조직과 인력 준비도 미비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장의 실정에 맞는 대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토론회 첫 번째 발제는 한영란 동국대 간호대 교수가 ‘소생활권 주민밀착형 건강돌봄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두 번째는 고려대 보건대학원 허현희 교수가 ‘주민참여와 지역공동체 중심 건강돌봄’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지정토론에는 보건소를 대표해 김주연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장과 조지현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장이 참여한다. 또한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과 김영남 전국보건진료소장회 회장이 각각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대표해 토론한다. 학계에서는 임은실 대구보건과학대 간호학과 교수와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가 참여하며,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임은정 과장이 중앙정부의 건강돌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 규모별 건강돌봄센터 설치 제안공보연은 이번 대선 공약으로 노인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건강돌봄센터를 확충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도시 지역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1개소씩, 농촌지역의 경우 인구 1만명당 1개소 설치를 제안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에서 지역 중심 건강돌봄 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도출돼 관련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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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협, 총장과 의대학장에 학생 학습권 보호 요청
김영신 기자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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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국정조사 요구”…제77차 정기총회 개최
김영신 기자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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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한의사 방사선기기 사용 허용 법안 즉각 중단” 촉구
김영신 기자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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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원, KDI ‘의원급 의료기관 가격 상승’ 주장에 반박
김영신 기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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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한미약품, 한국MSD, GC녹십자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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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모저모]메드트로닉, 젠큐릭스, 코렌텍, GE 헬스케어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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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제약사 이모저모]사노피, 셀트리온, 제테마, 머크, 한국팜비오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