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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7명 정규직 돼
  • 기사등록 2013-06-27 08:02:19
  • 수정 2013-06-27 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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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7명 정규직 돼
기간제근로자 72명 무기계약직 추가 전환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 72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사 노인일자리전담요원 보육업무종사자 각 보건소 간호사·물리치료사 도서관 자료정리원 등 2년 이상 상시·지속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대상 업무인지 여부와 적격심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근무지별로는 성남시청 14명 3개 구청 14명 보건소 10명 사업소 2명 도서관 32명 등이다.
 
시는 민선5기 출범이후 단계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화 해 이번 7월 1일자까지 모두 207명이 무기계약직으로 바뀌었다.
 
성남시청·구청·동 주민센터·보건소·도서관 등 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에서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284명으로 정규직 전환률은  72.9%이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정년이 보장되고 호봉에 따라 월 기본급과 함께 복지포인트 1천100점(연 110만원) 명절휴가비(연 145만원) 퇴직금 연가보상금 등을 받는다.
 
시 행정 조직 외에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산업진흥재단 등에서도 2011년부터 최근까지 주차관리원과 체육강사 등 비정규직 39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해 6월 한국노총 감사패와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창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의전화 : 자치행정과 인사팀729-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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