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지난 23일 스탠다드펌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백)의 문막공장이 드디어 착공식을 가졌다.
문막공장은 스탠다드펌이 지난 1년 6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알루미늄 종합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그 동안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쳐 왔다. 알루미늄 빌렛 시장은 현재 공급량에 비해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만으로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없다고 판단, 알루미늄 빌렛 시장의 산업환경을 인지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막공장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 청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백재승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상백 스탠다드펌 대표이사는 “스탠다드펌은 2013년 창조경제의 시작점인 코넥스 시장에 진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동안 스탠다드펌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재무구조와 사업 구조의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문막공장을 통해 스탠다드펌이 새로운 성장기를 써내려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기틀이 되는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강원도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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