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바다가 한국 최고의 여성 디바로서 단단히 입지를 굳혔다.
KBS<불후의 명곡> 조덕배편에 출연한 바다는‘나의 옛날이야기’를 선택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로 관중은 물론 출연자들의 혼마저 쏙 빼놓았다고. 이미 이승철편에‘소녀시대’무대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바다는 더욱더 야심차게 섹시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무대가 끝난 후 조덕배는 한번만 더 보고 싶다며 바다에게 사랑한다는 찬사를 남겼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 본 엠블랙의 이준은“볼에 소름이 돋았다며”독특한(?) 소감을 얘기해 대기실에 큰 웃음을 만들었다는 후문. 최고의 가수들로 빈틈없이 구성된 KBS2 <불후의명곡> - 조덕배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5분에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