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 안산병원 아트갤러리, 김재호 작가 개인전 개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김재호 작가 개인전을 A동 2층 아트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잡한 현실을 간결한 형태와 상징적 이미지로 풀어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파란 돌’, ‘바람, 바람’, ‘Neurose’ 등 총 14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작가 특유의 차분한 색감과 상징적 이미지가 담긴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재호 작가는 “단순한 형태와 상징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덜어내고, 그 안에서 각자가 묻어둔 ‘꿈’의 의미를 떠올리길 바란다”며 “작품 앞에서 잠시 멈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잊고 지냈던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군춘천병원, 강원대병원‘건강검진 선진 시스템’ 벤치마킹 방문
국군춘천병원이 6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국군춘천병원 건강관리과 소속 대위 등이 ▲건강검진센터 전반적 운영 체계 ▲검사 인력 및 장비 활용 노하우 ▲수검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 및 동선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김상욱 강원대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은 “국가 안보와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군춘천병원이 본원의 검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류가 군 장병들에게 보다 더 수준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입원환자 AI로 실시간 모니터링’ 스마트 병동 운영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 스마트 병동 운영에 나섰다.
이 병원은 병동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심박수, 호흡수,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씽크(thynC)’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의료진은 병동 중앙 모니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여러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나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일산백병원 디지털의료정보혁신센터장 조성우 교수는 “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원환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편안한 병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