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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⑤]국립암센터, 건국대, 일산, 전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5-11-20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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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건국대병원, 행복가득 건강캠페인 개최

건국대병원이 지난 12일 이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가득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검사를 시행했다.

본인 질환에 대해 간호사와 1:1로 상담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식습관과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실질적인 건강상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420명이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립암센터, 3D프린팅 골재건 연구성과로 국제학회 2관왕 달성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강현귀 교수(정형외과 근골격종양클리닉) 연구팀의 박현민, 이수연 연구원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컴퓨터수술 학회(AP-CAOS)’에서 어워드 페이퍼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

(사진 :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강현귀 교수, 박현민 연구원, 이수연 연구원)


연구팀은 이번 학회에서 환자의 남아 있는 뼈 모양과 상태에 꼭 맞게 3D 프린터로 제작한 임플란트와 기존 수입형 골대치 인공 부품을 결합한 새로운 ‘모듈식 골재건’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 수술법은 3D프린팅 티타늄 금속 출력의 길이 제한을 보완하면서, 기존 골대치 인공 삽입물의 관절 보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점이 있다. 즉, 사지 긴 뼈들에서 골결손의 길이 제한 없이 정상 관절을 보존하면서 쉽게 골재건을 이룰 수 있는 수술법이다.


또한 연구팀은 다리 절단 환자가 의족을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뼈에 직접 고정하는 ‘절단골 삽입형’ 임플란트를 개발해 동물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의족 착용 시 통증을 줄이고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책임자 강현귀 교수는 “이번 성과는 3D 프린팅 기반 골재건 수술 경험이 팔·다리 절단을 막는 수술(사지구제수술)을 넘어 관절 보존 및 기능 회복 연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은 난치성 골재건 환자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특히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지 절단 환자의 기능 회복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성과”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9회 미래행복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11월 19일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행복대상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의 행복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일산병원이 필수의료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정수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은 시상식에서 “제9회 미래행복대상 수상이 매우 뜻깊다”며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대병원 119구급대원 대상 응급대처 강화 교육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전북소방본부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공공의료과와 산모·신생아·어린이 통합치료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현장 및 이송 단계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119구급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소아청소년과 김진규 교수의 강의로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병원 전 응급분만 △신생아 심폐소생술 등이 포함됐으며, 실제 상황을 반영한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해 구급대원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김진규 교수는 “응급의료의 첫 번째 대응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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