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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김영준 교수, 대한신경종양학회 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25-03-18 2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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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가 지난 14일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8대 대한신경종양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김영준 신임 회장은 “대한신경종양학회의 내실을 다지는 운영과 신경종양 전문가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신경종양학회에서 부회장, 총무 이사, 다학제위원장, 다학제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뇌종양 치료 관련 강연과 학술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대한신경종양학회는 지난 201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신경종양 전문 다학제 학회로, 신경외과를 비롯해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소아종양학과, 신경과, 완화의학과, 기초연구 등 분야별 전문가 약 550명이 참여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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