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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분당서울대, 안산자생한방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3-11-02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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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방사선사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과정’ 개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가 지난 10월 24일~25일 서울 종로구 호텔아트리움에서 ‘방사선사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추, 방사선사의 역할과 미래 비전 ▲공공의료기관 방사선사의 연계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BTI 워크숍 ▲현장에서 적용하는 감염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주의 ▲사례로 알아보는 검사실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방사선사를 위한 의료인공지능의 이해 ▲의료기관 환경 및 방사선 방어행위 ▲방사선사를 위한 마음건강 증진 및 소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방사선사는 “공공의료기관 방사선사들이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며,“다양한 사례 공유를 들어 실무에서 감염과 환자안전사고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2023년 우수기술 성과교류회&파트너링 행사 진행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이 지난 1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23년 병원 우수기술 성과 교류회&파트너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 병원의 임상현장과 연계된 우수 기술성과를 확산하고,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 디지털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18개 우수 기술(8개 기술 발표, 10개 기술 전시)을 전했다. 


특히 산·병 협력 세미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시장진입 또는 기업상장)까지 완료한 기업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의학과 이준우 교수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완료한 ‘코어라인소프트’가 의료영상 AI기업의 시장진입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와 공동연구한 ‘솔메딕스’는 광유도 성대주입술을 위한 기술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술 발표뿐만 아니라 수요기업과 연구자 간 1:1 매칭을 통한 기술상담 및 컨설팅, 기업 연계 R&BD 지원 프로그램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참가한 많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앞으로도 수요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임상현장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업의 기술력과 결합되어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반인이 많이 이용하는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고려해 기관의 특성 및 기능에 맞는 훈련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 방식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원자력병원의 경우 감염병 발생을 주요 상황으로 설정해 상계백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해 인플루엔자, 코로나 등 감염병을 주제로 대응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숙지해 병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토론훈련을 했다.

화재 대응 및 지진 대피훈련은 병원, 연구소 등 사업단뿐만 원내 어린이집이 함께 현장훈련에 참여하여 노원경찰서 및 노원소방서의 지원 아래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진경 원장은“기관 차원의 재난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안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관의 안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안산자생한방병원, 단원구 중앙역으로 이전 개원

안산자생한방병원이 기존 단원구 고잔동 소재에서 중앙역 인근으로 시설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 병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총 57개 병상 규모로 5개 한방진료과(한방재활의학과, 침구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와 2개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일반내과)를 갖추고 체계적인 한·양방 협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병원장은 “그동안 여러 환자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해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며, “수도권 남서부의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는 대표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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