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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비 17.4억 원 반영…일산병원 등 3곳 운영비 지원 - 국회 예산 심의 과정 통해 반영
  • 기사등록 2022-12-30 0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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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비 17.4억 원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반영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에 따라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개소(서울재활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및 제주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1개소(제주권역재활병원)에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운영비를 지원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3곳 지정·운영 중, 10곳 건립 중)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추진 현황

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지원을 통해 장애아동이 양질의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뿐만 아니라 수가 개선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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