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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UP - 60세 이상 중 약 394만 명 4차접종 완료
  • 기사등록 2022-06-01 0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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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이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5% 감소된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2.1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4배가 높았다.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5%,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70.3% 낮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5.22.기준)

현재까지 60세 이상 중 약 394만 명이 4차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28.7%로 집계됐으며,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3.3%이다.

특히 치명률이 높아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의 대상자 절반이 접종에 참여해(대상자 대비 접종률 52.7%) 높게 나타났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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