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2년 QbD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QbD 교육은 교육대상자의 요구에 맞춰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초급교육은 1회, 중급교육은 3회 실시한다.
초급교육은 제약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QbD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QbD 이론 ▲의약품 개발단계에서 QbD 적용 등 기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7월 21일 진행되며, 중급교육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회[(1차) 7.28(목)~7.29.(금), (2차) 8.22(월)~8.23.(화), (3차) 9.5.(월)~9.6.(화)]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7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중급교육은 각 회차별 교육생 정원인 20명을 초과한 인원이 신청하는 경우 신청서류 심사를 진행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급교육은 ▲위험성 평가 작성 실습 ▲실험설계법 적용 교육 등 제조 현장에서 QbD 적용 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는 “이번 교육이 QbD 등 스마트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약품의 제조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QbD 등 제약 혁신기술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으로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힘쓰는 등 제약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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