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나들이 조응태 대표가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늘푸른문화나무 교육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응태 (주)나들이 대표 겸 사회적경제뉴스 발행인을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출하고 2021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신임 조응태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간에 소통을 한층 강화해 사회적기업들이 경쟁관계 보다는 서로 도와 상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는 47곳의 인증사회적기업과 45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해 총 92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