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2월 4주(12.19.~12.25.) 간 전 주 대비 총 696병상이 확충됐다.
12월 25일(12월 4주 최종일) 기준으로 이전 월(11.30.기준) 대비 총 3,354병상이 확충됐다.
◆12월 4주 병상가동률 감소…수도권 준중증 병상 제외
12월 31일 0시 기준으로 11월 1일 이후 총 5,491병상 확충됐고, 12월 29일 하루동안 일일 최대치인 하루 580병상을 확충했다.
11월 1일부터 중증도별 총 병상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12월 4주 병상가동률은 전 주 대비 수도권 준중증 병상을 제외하고 감소했다.
◆병원 입원대기자 0명
병상 대기환자(생활치료센터, 병원 모두 포함)는 12월 12일 수도권만 1,739명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감소해 11월 1일 이후 약 2달만에 다시 0명으로 복귀했다.
병원 입원대기자는 12월 13일 최대치인 802명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감소해 다시 0명이 됐다.
다만 위중증 환자 발생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1.3~1.16.) 연장·시행하게 됐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