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7,456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65명으로 전일 대비 2,221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063명이고, 어제 신규 사망자는 78명이다.

◆수도권 156명 감소, 비수도권 70.6명 증가
12월 22일 0시 기준 주간(12.16.~12.22.)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4만 6,206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6,600.9명이다. 전주(6,686.3명, 12.9.~12.15.)에 비해 85.4명(1.3%) 감소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4,861.1명으로 전주(5,017.1명, 12.9.~12.15.)에 비해 156명(3.1%)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1,739.7명으로 전주(1,669.1명, 12.9.~12.15.)에 비해 70.6명(4.2%) 증가했다.

(표)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2.16.~12.22.)

◆코로나19 치료 병상
12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다음과 같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가동률 79.2%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337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79.2%로 27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120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71.8%
준-중환자병상은 총 96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1.8%로 27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25병상이 남아 있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68.1%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3,197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68.1%로 4,20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702병상이 남아 있다.
▲생활치료센터…가동률 60.9%
생활치료센터는 총 88개소 1만 8,064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60.9%로 7,05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3,586병상이 남아있다.

◆신규 재택치료 배정 환자 4,405명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4,405명이다.
수도권 3,388명(수도권 배정의 71.4%), 비수도권 1,017명(비수도권 확진자의 53.5%)이다.

◆3차 예방접종률 25.5%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2.1%이다.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2.7%이다.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66만을 포함해 25.5%이고,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62.5%이다.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5.1%, 18세 이상 성인 기준 95.0%이다.

◆임시 선별검사소…17만 9,533건 검사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 7,546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7만 9,53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86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2.22. 0시) 총 2,543만 2,013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중대본은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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