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024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89명으로 전일(2,990명) 대비 101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6.9%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1,000명대 이하로 감소해 973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로 계속 1천명대를 유지해 왔고, 역대 최다 발생(1,151명,12.29.)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 1,145.3명, 비수도권 361.5명 감소
1주간(12.29.~1.4.)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만 8,838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4,119.7명이다. 1주전(5,626.6명)에 비해 1,506.9명(26.8%) 감소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2,894.1명으로, 1주전(4,039.4명)에 비해 1,145.3명(28.4%) 감소했다.
비수도권도 일평균 1,225.6명으로 1주전(1,587.1명)에 비해 361.5명(8.6%) 감소했다.
◆12월 29일 이후 입원대기 0명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신규 재택치료 배정 환자 1,926명
1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926명이다. 수도권 1,440명(수도권 배정의 66.2%), 비수도권 486명(비수도권 배정의 50.5%)이다.
◆1월 3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자 767명 확인
1월 4일 0시 기준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12만 5,000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4만 2,22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1월 3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767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1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4. 0시) 총 2,736만 2,918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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