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점검중인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850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1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301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70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3600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850명 증가했다.
2월 18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고발했다.
◆23개 분야 총 2만 1,431개소 점검
2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6,323개소, ▲학원 5,822개소, ▲실내체육시설 585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1,431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1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2개반, 651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75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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