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400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1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9,97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32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3,644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00명 감소했다.
2월 13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했으며, 이 중 2명은 고발했고, 다른 1명은 계도했다.
◆23개 분야 총 8,870개소 점검
2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4,574개소, ▲PC방 519개소 등 23개 분야 총 8,870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55개반, 346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454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