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1월 2일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914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8,195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64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5,55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914명 감소했다.
1월 2일 적발된 무단이탈자는 없었다.
◆23개 분야 총 2만 1,215개소 점검
1월 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3,197개소, ▲실내체육시설 1,467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1,215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5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07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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