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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현재 ‘COVID-19(코로나19)’ 562명 검사 진행 중…철저한 개인위생 중요 - 우한 귀국 교민 유증상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
  • 기사등록 2020-02-13 2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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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현재, COVID-19(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7명 격리해제, 5,921명 검사결과 음성, 56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표)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13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표)확진 환자 현황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4명(593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특히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147명의 우리 교민들 중 유증상자 5명이 국립중앙의료원에 별도 격리조치 (동반 아동 2명 포함 총 7명) 후 시행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그 외 이천에 입소한 140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역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대본은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하면서 증상 발현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단순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필요하므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 검사를 받아달라”며, “직장 출근이나 학교 출석 등을 위해 검사 결과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는 행위도 자제하고, 일반 국민들은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가장 중요한 예방수칙이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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