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흉부외과 노선균 교수가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 50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환자에서 대동맥식도루의 성공적인 단계적 치료법 (Successful Staged Treatments for Aortoesophageal Fistula in a Young Patient)’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노선균 교수는 지난 2017년도 제 49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해 2년 연속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노선균 교수는 한양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평생회원, 부정맥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ECMO 연구회 평생회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중환자 연구회 평생회원 등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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