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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대집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사단법인화 추진 적극 지지 -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집행부 제1차 상임이사회서
  • 기사등록 2018-07-26 0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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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의 사단법인화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대개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최된 제 13대 집행부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 최대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의원급 수가협상단에 대개협의 참여, 의협과 대개협 간의 정기적 연석회의 개최를 통해 현안 논의 및 공동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는 것이다.


상견례를 겸한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들의 간단한 인사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과 각 소관이사별 보고, 토의 안건도 하나하나씩 결정했다. 

또 의협 연준흠 보험이사가 참석해 최근 중요한 이슈인 3차 상대가치개편 및  보험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의협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내용은 물론 질의응답을 통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했다. 


대개협은 “앞으로도 중대 현안이 있거나 의협과 협조가 필요한 경우 협의회 상임이사회에 의협 담당 이사들의 배석을 요청해 의협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개원의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적절한 해결책 등을 도출하도록 할 것이다”며, “이런 회무 방향이 그동안 소외되었던 의료정책에 대해 최대한 개원의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12대 집행부가 마무리 하지 못했던 사항에 대하여 제한된 시간에 논의 및 의결을 함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 집행부가 다 하지 못한 마지막 마무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고문과 자문위원 구성 등의 논의와 함께 매월 4번째 화요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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