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대한통증학회(회장 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교수)가 진행한 ‘통증점수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이 성료됐다.
지난 11월 7일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12월 20일 세계일보를 마지막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실제 조선일보(11월 7일), 경향신문(11일 9일), 매일경제(11월 15일), 한국일보(11월 15일), 파이낸셜신문(11월 20일), 동아일보(11월 21일), 중앙일보(11월 27일), 국민일보(12월 7일), 서울경제신문(12월 12일), 세계일보(12월 20일) 등 10개의 미디어에서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많은 미디어에서 이번 캠페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통증점수바로알기’라는 캠페인의 특성을 잘 살려 통증점수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통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통증은 단순히 참기만 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반응들도 보였다.
한 독자는 “나의 통증점수가 몇점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통증에 대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이 보다 자주 진행돼 통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환자들이 통증점수를 제대로 알고, 초기에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국민캠페인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통증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