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대한통증학회(회장 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교수)가 진행중인 ‘통증점수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이 지속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조선일보를 통하여 캠페인이 시작한 후 지난 11월 9일 경향신문, 11월 15일 매일경제신문, 한국일보을 통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일경제신문, 11월 15일)
(한국일보 11월 15일)
이어서 다음주에는 동아일보 등 주요 미디어와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조대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환자들이 통증점수를 제대로 알고, 초기에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 독자는 “그동안 너무 어려운 용어와 내용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통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또 “일반적으로 통증은 쉽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초기에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줘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약 한달간 주요 일간지 10곳을 중심으로 통증의 정확하고 빠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