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저소득층 자격증 무료취득 지원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무한돌봄대상자 등 저소득층 가정 중 고졸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주민생활지원과에 신청하면 중앙원격평생교육원과 개별 전화상담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시 자격증 취득 시까지 전 교육과정이 무료로 지원된다(단 고졸자는 소액본인부담).
한편 시는 중앙원격평생교육원과의 저소득층가구 자격등 무료취득지원 협약에 따라 2013년에 8명의 대상자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수강하며 취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거주지의 무한돌봄센터나 읍면동사무소 시청 주민생활지원과(538-30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