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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중앙의료원, 양산부산대, 이대서울, 전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9-28 2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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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2026년 주산기 여성 마음돌봄 주간’ 운영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28일부터 10월 11일(일)까지 ‘2026년 주산기 여성 마음돌봄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마음돌봄 주간은 난임부터 임신·출산, 초기 양육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난임부터 양육까지, 함께하는 마음돌봄’을 주제로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나에게 힘이되는 작은 마음돌봄 방법'을 댓글로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중앙 및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의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경험한 공감과 위로, 기억에 남는 순간, 마음의 변화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상담후기 스토리 공모전’도 운영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와 공모전 응모는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kccfd_2276) 및 센터 이메일(nmc22762276@nmc.or.kr)을 통해 10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전명욱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장은 “난임과 임신·출산, 초기 양육의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험”이라며 “이번 마음돌봄 주간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산부산대병원, 경영진 입원병동 ‘경청라운딩’ 운영

양산부산대병원이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료 현장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경영진이 입원병동을 직접 방문하는 ‘경청라운딩’을 운영한다. 

2025년부터 시행 중인 경청라운딩은 올해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성인 입원병동을 대상으로 총 5차례 진행된다. 

병원은 수렴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개선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대서울병원 ‘2026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진행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장기이식센터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함께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병원은 1층 우복희 아트홀 내 전광판과 각 층별 미디어보드를 통해 장기기증 활성화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송출하고, 원내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1층 본관 안내데스크 뒤편에 기증희망등록신청서, 장기조직기증 안내서 등 홍보물품을 비치해 기증희망등록 상담을 진행했으며,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캠페인을 시행했다.

홍근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기증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가장 숭고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과 활성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웅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병원을 찾은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기이식 의료 질 향상은 물론, 생명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설…28일부터 진료 시작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한아름 교수를 진료과장으로 임명해 28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전북대병원 가정의학과는 비만·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성질환과 만성질환을 진료하며, 건강검진 이상 소견 환자의 후속 평가·관리와 영양·운동·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한아름 교수는 체성분 기반 비만 상담, 대사성질환, 중년 건강관리, 금연, 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진료한다.

양종철 병원장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 진료과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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