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명지병원, 신년 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7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김희섭 고양시의원, 고경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병원 임직원 등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 목회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회 및 기독교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를 통한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해 병원의 비전과 사명을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은 대한기독병원협회장 병원과 아시아기독병원협회 대회 개최, 매년 두 차례 조찬기도회 진행 등 기독병원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환자와 병원,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기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의료를 통한 섬김과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엘렉타 ‘버사HD’ 추가 설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엘렉타코리아 고성능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엘렉타 버사HD(Elekta Versa HD)’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방사선치료 일정 운영의 유연성을 높여, 경기 북부 지역 암 환자의 치료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렉타 버사HD’는 엘렉타의 최첨단 방사선치료 시스템으로, 실시간 4차원 영상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이 치료 과정 전반에서 선량과 조사 범위를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환자의 신체 표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오차를 줄이고, 고정밀 방사선치료를 구현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일반적인 암 치료 장비보다 4배 이상 높은 분당 2,200MU(Monitor Unit)의 고선량 조사가 가능해 치료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 ‘전북의 비경(秘境) 사진전’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병원 입구 1층 로비에서 ‘전북의 비경(秘境)’을 사진전을 개최한다.
우리문화사진연구회(대표 박종관)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전북 곳곳의 숨은 풍경과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사진전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전하는 문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 인증 획득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지원사업과 연계한 진료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 인증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가운데 ▲금연치료 참여자 등록 및 프로그램 이수 실적 ▲치료 지속성 ▲사업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가정의학과 박승국 교수는 “금연치료는 개인의 의지가 출발점이지만,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의학적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치료 영역”이라며 “환자의 의학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지원사업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흡연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금연치료 및 상담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