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초음파학회(회장 안창훈·김진오, 이사장 백순구)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International Symposium of Clinical Ultrasound (ISCU)’가 개최됐다.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 Healthier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542명(국내 4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 정승원 홍보이사, 신현필 정책이사, 석기태 교육이사, 안장훈 회장, 백순구 이사장, 김진오 회장, 장재영 총무이사, 김문영 정책이사, 박정길 간행이사)
◆ 다양한 임상 분야 초음파 활용법 집중 조명
이번 ISCU 2025는 총 160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음파 관련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Point of View in Emergency Ultrasound’ 세션에서는 쇼크, 급성 복부 질환, 시술 상황에서의 다장기 초음파 활용법을 중심으로 응급 진료의 핵심 포인트를 제시했다.
▲‘Expanding Role of Ultrasound’ 세션에서는 혈관 접근, 췌담도,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초음파의 확장된 최신 적용을 깊이 있게 고찰했다.
▲‘Liver Fibrosis Assessment Certification Session’에서는 Transient Elastography 및 Shear Wave Elastography의 핵심 원리와 임상 적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 관련 학회와 MOU 체결 등 협력 강화
백순구 이사장은 “이번 ISCU 2025의 개최를 기점으로 향후에는 초음파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세계 여러 나라들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진일보된 전문화, 세계화의 기회를 제공해 학회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여러 초음파 연관학회(대한간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초음파의학회, 대한검진의학회 등)와 MOU를 체결하고 그 밖의 초음파 교육이 필요한 학회들과 협력해 초음파 분야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