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바이오의약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 ST 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2025년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역량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기준과 조화된 최신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 등 2025년 바이오의약품 관련 업무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물의약품 선제적 기준규격 규제 조화 ▲바이오시밀러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활성화 방안 ▲혁신제품 제품화 지원 및 신속심사 지원체계 ▲2025년 국가출하승인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안심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한 신뢰성 높은 심사 체계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