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동경희대·강릉아산·부산백·부천성모·양산부산대·해운대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9회 연속 1등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9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 원장은 “지난해 호흡기센터를 확장 개소한 이후, 진료부터 처치까지 쉼 없이 받는 원스톱 맞춤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앞으로도 좋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유창식 병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노인 비율이 높고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어,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우리 병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맞춰 질환 관리와 예방은 물론, 지역 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2.2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환자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민병원,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부민병원그룹 산하 3개 병원(부산, 해운대, 서울)은 이번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부민병원그룹 정흥태 이사장은 “재단 산하 3개 병원이 천식 및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여 호흡기질환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삼육부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삼육부산병원은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9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선병원 1등급 획득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제10 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선병원 측은 “이번 COPD와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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