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집단행동(휴진)에 동참하겠다는 곳들이 확대되는 가운데 추가 휴진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협과 여당’간 대화가 시작돼 의정 갈등 해소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를 놓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의비, 18일 휴진에 이어 추가 휴진 논의 진행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14일 총회를 통해 18일로 예정된 의협의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전의비는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의협 투표 결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라며, “전의비 소속 대부분 대학들의 참여를 확인했고, 아직 설문을 마치지 않은 대학(교수)들도 의협 회원으로서 개별적으로 참여 예정인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 병원에서는 추가 휴진 계획을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기간과 시작 날짜를 조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휴진하더라도 응급실·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무기한 휴진 논의 시작
실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은 6월 18일 의협 주관 전국의사궐기대회/휴진에 전의교협과 함께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는 여전히 현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전향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며,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은 무기한 휴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비대위는 논의 후 전체 교수들에게 무기한 휴진 관련 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 시행 및 전체 교수 총회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집단 휴진 중재 가능성…여당, 의정갈등 중재에 나서
(사진 : 의협회장 만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을 만나 오는 18일 의협의 집단 휴진 방침에 우려를 표하며, 의정 갈등의 중재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임 회장과 약 40분 간 면담을 진행했다.
인 의원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건지 진지한 대화를 했다. 소통이 시작됐다.”라며, “정부·대통령실과 의협 간 입장차를 좁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임 회장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언제든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공의 복귀 명분을 마련해달라는 취지의 언급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에 배석한 인 의원 측 관계자는 “의협에서도 집단 휴진까지는 가지 않는 게 좋으니 서로 다리를 놓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의협 회장과 (소통)채널을 열어놓은 것이 큰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의정 갈등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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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61628국가주권,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의 자격이 중요합니다. 의료분야로 한정하여, 절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대학문제는 아주 중요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지켜야 될 자격과 전통이 있다면, 국가주권, 헌법,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등에 의거하여, 최고의 가치로 알고 지켜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광복 당시 국내에 있던 일본의 모든 공유 및 사유재산은 미군정에 의해 ‘적산(敵産)’으로 규정되어 미군정청의 ‘귀속재산’으로 접수되었다...*출처:귀속재산불하[ 歸屬財産拂下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필자의견:해방후 미군정당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국립대로 하였는데, 이는 미군정의 敵인 일본잔재 경성제대를 적산재산 국유화 하는 패전국 잔재처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울대뒤에 붙여넣은 더 자격없는 신생 대학들이, 국립대 서울대를 가장 앞에 두고,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온것은, 인정해 줄 수 없습니다. 또한 일제 잔재 공립 중.고교들이, 구한말에 세워진 한국의 민족학교들보다 좋다고 주장하는것도 적국 잔재 일본 왜구학교로서는, 아무 법적 타당성이 없고,명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제가 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오도하고, 일본 불교에서 파생된 신도(불교 후발 일본 국지적 신앙으로, 일본 국교), 불교, 기독교만 종교로 하여, 강제 포교한 것도, 미군정당시부터 무효가 된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할것은, 서유럽에서 왕족.귀족의 역사적 지배권을 인정하는 기반에서 형성된 서강대가 속한, 가톨릭 예수회는, 해방후 미군정을 거친 한참후에 들어와 한국에 그 교당이나 신자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중을 위한다는, 가톨릭 외방전교회가 들어와 활동했는데, 수천년 왕조국가 전통의 한국에서는 지배층의 성균관대와 성균관.양반들이 인정할 수 없던 계파였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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