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5월 9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당(서울 목동)에서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제1회 식약처-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과의료기기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과용임플란트 허가심사 통합 가이드라인 ▲치과의료기기 심사 시 주요 보완사항 ▲국내 및 해외 심사제도의 비교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듣고, 치과의료기기 규제과학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는 “앞으로도 의료기기별 특성을 고려해 각 업계와 맞춤형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라며,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치과의료기기산업 현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식약처-NSF 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 식약처-17개 지자체, 편의점과 반찬가게 대상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
• 희귀의약품 허가, 첨단의료기기 증가 vs. 마스크 허가‧신고 감소
• 식약처 ‘미국 FDA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규정’ 28년 만에 개정, 상세내용 제공
• ㈜우영메디칼 이영규 대표이사,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제18대 이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