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9일 오전 11시까지 사직서를 1차 수합,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학 전임, 기금 교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임상, 진료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교수의 과반수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일부 과의 경우 과내 모든 교수진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비대위는 학회, 해외 체류 등 개인 사정으로 이번주에 사직서 제출이 불가했던 경우가 있어, 다음주(2024.04.01~2024.04.05)에 2차로 사직서를 수합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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