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19일 고도일병원 별관에서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 모임에 앞서 고도일 회장은 "이 행사는 회장 취임 공약사항 중 하나로 개원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더맑은클리닉 박춘묵 원장이 ‘영양제 제대로 알고 처방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행사의 진행과 책임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최세환 고문이 맡게 된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오는 9월 22일 제38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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