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실손보상 민원 모집 중…“6월 18일 의협과 함께 할 예정” - 제 6차 상임이사회 개최
  • 기사등록 2024-06-11 22:22:07
기사수정

“대학병원이 아닌 민간 종합병원에 MRI 판독을 의뢰하여 보험회사에 맞게 해석하면서 보상을 기피해 환자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10일 제6차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실손보험회사에서 잘못된 판정으로 실손 보상을 받을 수 없게 하는 사례를 접수해 현재 여러 사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도일 회장은 "의협 내에 객관적인 판독과 관련 있는 실손보험 민원 판정위원회를 열어 대형 실손보험사의 횡포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보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6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진료단축과 관련해 “의협과 뜻을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정부의 전공의 사태 해결을 위한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6156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뇌전증학회 “1936년 출시된 약을 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의료 환경 개선” 촉구
  •  기사 이미지 대한뇌전증학회-오콘, MOU 체결…뇌전증 사회적 인식 제고 위한 캐릭터 활용
  •  기사 이미지 대한안과의사회 ‘병행진료 금지·선별집중심사 등’ 대표적 문제 제기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