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distinguished activity award’를 수상했다.
이상은 매년 3월 둘째주에 있는 ‘세계수면의 날’을 기념하는 각 나라의 활동중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신경과학회는 대한수면연구학회와 함께 하지불안증후군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 등 다양한 수면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 및 연구를 통해 국민의 뇌 건강을 책임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